애매하면 물어라
가정을 드러내고, 여러 해석이 가능하면 확인합니다. 이해하지 못한 채 진행하지 않습니다.
“컴퓨터 구조가 인간을 모방했다는 말이
이제는 이해될 것 같아.”
이 질문에서 출발해, 에이전트에게 일을 맡기는 네 가지 원칙까지 함께 살펴봅니다.
“나는 대학교때 교수님이 말씀하신 컴퓨터 구조가 인간을 모방해서 만들었다는 말을 이제는 이해할거같아 넌 어때?”
이번 대화의 사용자 발언. 아래 설명은 대화 내용을 학습용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컴퓨터의 입력, 저장, 처리, 출력을 인간의 감각, 기억, 판단, 행동에 연결하면 낯선 구조를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사람이 하던 계산과 정보 처리를 기계로 구현한다는 관점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함께 이야기하기 · 최근 AI를 쓰다가 사람과 비슷하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어떤 행동 때문에 그렇게 느꼈나요?
| 인간의 기능 | 컴퓨터의 기능 | 비유의 한계 |
|---|---|---|
| 감각으로 받아들이기 | 키보드·마이크·센서의 입력 | 데이터 입력 자체가 지각 경험을 뜻하지는 않음 |
| 기억하기 | 메모리·저장장치 | 인간의 기억은 고정된 파일처럼 보존되지 않음 |
| 판단하고 계산하기 | 프로세서의 연산 | 인간의 판단에는 감정과 경험도 얽혀 있음 |
| 말하고 행동하기 | 화면·스피커·장치 제어의 출력 | 출력만으로 의도나 의식을 판단할 수 없음 |
전통적인 컴퓨터 구조와 인공신경망은 구분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뇌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명과 ‘뇌와 똑같이 작동한다’는 설명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에이전트에게 일을 맡기면 요청을 해석하고, 도구로 작업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흐름을 사람과 협업할 때의 과정에 비유해 봅시다.
서로 다른 가정을 가진 채 시작하면, 열심히 일해도 엉뚱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결과물을 만들었다는 것과 요청을 충족했다는 것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 협업 비유는 이번 자료의 해석입니다. 에이전트의 내부 작동이 인간의 사고와 같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대화에서는 처음에 일리야 수츠케버를 떠올렸지만, “애매하면 물어라”, “단계마다 검증하라”라는 단서가 가리키는 유력한 자료는 Karpathy-Inspired Claude Code Guidelines입니다. 카파시의 관찰을 바탕으로 커뮤니티가 정리한 지침입니다.
가정을 드러내고, 여러 해석이 가능하면 확인합니다. 이해하지 못한 채 진행하지 않습니다.
요청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만큼 구현합니다. 요청하지 않은 기능과 불필요한 복잡함을 추가하지 않습니다.
각 변경이 요청과 직접 연결되게 합니다. 주변 코드까지 무관하게 수정하지 않습니다.
여러 단계의 작업에는 단계별 확인 방법을 붙입니다. 성공 기준을 충족했는지 확인합니다.
위 네 항목은 저장소의 원칙을 한국어로 요약한 것입니다. 사소하고 명확한 작업에는 상황에 맞는 판단을 적용한다는 단서도 있습니다.
작업 단위를 정할 때는 “이 단계가 끝났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를 물어봅니다. 다음은 네 번째 원칙을 적용한 학습용 예시입니다.
| 단계 | 작업 | 확인 방법 |
|---|---|---|
| 1. 재현 | 잘못된 이메일을 입력하는 테스트 작성 | 현재 코드에서 테스트가 예상한 이유로 실패함 |
| 2. 수정 | 이메일 검증과 관련된 코드 수정 | 재현 테스트가 통과함 |
| 3. 영향 확인 | 정상 이메일의 회원가입 흐름 확인 | 관련 기존 테스트도 통과함 |
‘파일을 세 개 수정하기’처럼 활동량으로 나누기보다, 확인할 수 있는 결과를 기준으로 나눠 봅니다. 필요한 확인의 깊이는 작업의 중요도와 영향에 맞춥니다.
다음 요청을 짝과 함께 고쳐 보세요.
“우리 모임 소개 페이지 좀 좋게 만들어 줘.”
입력 내용은 자동 저장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내용은 별도로 복사하거나 인쇄해 보관하세요.
처음 방문한 학생이 모임의 목적과 참여 방법을 쉽게 찾도록 소개 페이지를 개선해 줘. 참여 신청 방식이 링크인지 연락처인지 먼저 확인해 줘.
확인 후 모임 소개·일정·참여 방법을 정리하고, 필요한 문구와 배치만 수정해 줘. 마지막으로 휴대폰 너비에서 내용이 잘리지 않는지, 참여 링크가 올바른 목적지로 연결되는지 확인해 줘.
네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이 자료에서 재구성한 요청문입니다. 원문 인용은 아닙니다.
요청의 해석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면 먼저 물어봐. 해결에 필요한 가장 단순한 방법을 선택해. 이번 요청과 직접 관련된 부분만 수정해. 여러 단계의 작업은 각 단계에 확인 방법을 붙이고, 완료 기준을 충족했는지 검증해.
마무리 질문 · 사람에게 일을 맡길 때도 이 네 문장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사람과 AI에게 서로 다르게 설명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Visual Studio와 Visual Studio Code(VS Code)는 서로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아래에서 사용할 도구의 안내를 따라가세요.
VisualStudioSetup.exe 또는 vs_Community.exe 등을 실행합니다. 관리자 권한 요청을 확인하고 설치 관리자의 안내를 따릅니다.week2_doc.html을 엽니다.설치 순서 출처: Microsoft Learn · Visual Studio 설치. 메뉴 표현은 설치 버전과 표시 언어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Ctrl+Shift+P를 누르고 Configure Display Language를 검색합니다. 한국어를 선택하거나 추가 언어 설치에서 한국어 언어 팩을 설치한 뒤, 안내에 따라 다시 시작합니다.small-group 폴더를 선택합니다. 왼쪽 탐색기에서 week2_doc.html을 클릭합니다.Ctrl+S로 저장합니다. Windows 파일 탐색기에서 그 HTML 파일을 Edge나 Chrome으로 열고, 새로고침해 변경된 문장을 확인합니다.공식 안내: Windows 설치 · 표시 언어 설정 · 파일과 폴더 열기
code 명령을 찾지 못하면 설치 후 터미널을 새로 열어 봅니다. 폴더는 VS Code의 메뉴에서도 열 수 있습니다.진행 순서 제안 · 대화 나누기 → 비유의 한계 살펴보기 → 네 가지 원칙 읽기 → 요청문 실습 → 서로의 완료 기준 비교하기